감자공 작가의 작품<설레는 여행길>은 언제나 설레는 마음을 자연물 대상에 투영하여 감정을 묘사한 작품이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10월 오후의 포근한 어느 날, 폭신한 구름 같은 질감이 느껴지는 핑크 뮬리를 과슈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기법으로 표현하였다. 맞은편에는 억새풀 바람의 결이 느껴지는 곳에서 조화로운 마을의 모습을 그려내며 핑크빛 추억을 통해서 힐링 되고 안정된 감정을 느끼기를 소망하며 완성하였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5/03(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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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26.5X34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