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순 작가의 출품 시리즈는 대상의 색채와 작가의 개성있는 색감이 결합하여 깊이 있는 분위기를 나타낸다. 이 시리즈는 주로 작가의 기억과 그 잔상이 작업에 반영된다. 작품에서는 우리의 기억의 잔상처럼 일렁이며, 뚜렷한 윤곽의 경계가 허물어져서 서로 만나고 부딪히며 쌓이는 색들 사이로 어느 기억에 머물게 되는 이미지를 바라본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작가의 개성과 고유한 시각을 반영하며, 깊은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5/10(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본 작품은 액자가 있는 작품으로, 액자 사이즈는 32X32CM 입니다.
📍액자 내부 작품에서 미세한 구멍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