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비 작가의 작품 <be water>는 작가의 삶의 태도가 나타나는 작품이다. 어딘가에서 흘러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한 방향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 처럼, 뜻대로 풀리지 않지만 하나의 목표와 꿈을 잊지않고 계속해서 흘러가면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한다는 작가의 평소 생각을 치악산 등반시 봤던 구룡 계곡에 투영하여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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