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면 작가의 작품 <오후의 수영>은 이전 연작 <여름이 오고있습니다>의 소소한 디테일 부분들을 담아낸 시리즈로, 수영장 속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 혼자의 순간들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오후의 수영>속 인물A는 오로지 혼자 있을 때 편안해지는 모습으로, 홀로 오후의 느긋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나른한 햇빛이 비추는 창가를 바라보며 혼자의 외로운 모습보단 우리에게 여유 가득한 나른함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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