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연 작가의 작품 <고양이랑 나랑>은 작가의 회화와 도자기에서 등장하는 검정고양이와 인물이 함께 공존하는 일상을 귀엽고 재치 있게 담은 작품이다. 빼꼼히 내밀은 얼굴이 자세히 보아야 고양이임을 알 수 있고 빈티지한 색감과 여러 겹으로 레이어한 색들이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상세 작품 사이즈는 6x4.5x8.5cm입니다.
Artist
유하연
유하연 작가는 작품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전하고자 한다. 작가의 작품은 내면의 감정에서 비롯된 메시지에서 시작되며, 감정을 담은 문장을 창조한 후 이를 다시 색과 형태로 표현한다. 각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자신만의 상황과 감정과 공감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 작가는 서로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삶에서 창작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