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린 작가의 이번 출품 시리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 자신이 가변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을 통해 깨달은 것은 과거를 되새기며 아쉬워하지 않고, 경험을 통해 삶을 새롭게 해석하고 다른 관점으로 '나'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은 현재의 나를 형성하며, 현재의 나로 인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삶은 연속적인 과정이며,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각자의 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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