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뜨거운 수박주스는 그리움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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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2
작품크기45x53cm (M)
작품재료캔버스에 혼합 매체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토요일 작가의 '털복숭이 고양이' 시리즈는 각 작품마다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독립성을 갖는 변주를 통해 다양한 측면의 불안과 결핍으로부터 편안한 마음의 도피처를 그려냈다. 이 시리즈는 털이 가득한 무해한 존재인 고양이를 통해 내면의 도피처를 구체적인 심상으로 투영했다. 작가는 털복숭이 고양이를 통해 불안과 결핍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함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신작인 <그땐 나도 조커가 되는거야>, <나도 푸바오처럼 유명해지고 싶다.>는 결핍에 대한 작품으로, 작가의 열망과 욕망을 담고 있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5/31(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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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 작가는 주말의 평온한 시간을 그림으로 담아내며, 나만의 시간을 만든다. 어릴 적, 학교에 가기 전 악몽을 자주 꾸었던 작가는 고모로부터 받은 큰 털북숭이 인형을 통해 안정적인 잠자리를 찾았다. 지금은 그 인형은 사라졌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그 인형을 떠올리곤 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작가는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이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그 털북숭이를 다양한 형태로 그려내 그 속에 남아있는 감정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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