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작가의 '털복숭이 고양이' 시리즈는 각 작품마다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독립성을 갖는 변주를 통해 다양한 측면의 불안과 결핍으로부터 편안한 마음의 도피처를 그려냈다. 이 시리즈는 털이 가득한 무해한 존재인 고양이를 통해 내면의 도피처를 구체적인 심상으로 투영했다. 작가는 털복숭이 고양이를 통해 불안과 결핍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함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신작인 <그땐 나도 조커가 되는거야>, <나도 푸바오처럼 유명해지고 싶다.>는 결핍에 대한 작품으로, 작가의 열망과 욕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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