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pearl 작가의 작품 <정해지지 않은 것>은 빛이 퍼지기도 하고 뭉치기도 하며 흐트러진다. 빛의 존재는 사람마다 다른 흡수력을 지니고 있다. 다양성을 갖춘 빛을 흡수하는가 아니면 그저 지나치는가. 스스로 상황을 조작하는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가. 빛을 포획할 수 있는가 아니면 피하게 되는가.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는가 아니면 포착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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