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JAVIER JIMÉNEZ 작가는 스페인 그라나다에 거주하는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토이 아티스트입니다. 작가의 토이 브랜드인 StickUp Monsters는 전세계의 민속 설화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작가는 'Wananeko', 'Dorobanii', 'Ghost Bat' 등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만들어내면서 두 가지 이상의 요소들을 결합했습니다. 캐릭터들은 유령, 몬스터, 요괴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살아가며, 모험을 펼칩니다. 작가의 유튜브 채널에서 작가가 말하는 토이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out Artwork -
JAVIER JIMÉNEZ 작가는 최근 팬데믹과 전쟁 등 전세계적으로 힘든 시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밝은 파스텔 컬러들을 작품에 자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작가의 귀여운 토이 작품과 밝은 색상들이 합쳐지면 힘든 시기에도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Dorobanii'는 북미 설화에 등장하는 토끼에 뿔이 달린 존재, 재카로프(jakalope)입니다. Dorobanii는 도둑 재카로프로, 살아남기 위해 음식과 돈을 훔칩니다. 북미의 사막에서 태어난 그는 어느날 여행 가방을 훔치려다가 안에 갇히게 됩니다. 그 가방의 주인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고, 가방에 갇혀 함께 일본에 도착하게 된 Dorobanii는 그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된 고양이 요괴 Wananeko를 만나게 됩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낙찰 이후 해외 배송 작품으로, 약 2-3주가 소요되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