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작가의 작품 <진주 목걸이를 한 새>는 SNS나 온라인상에서 보이는 이미지에 집착하여 그 이미지에 자신을 투영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작품에서 보이는 새가 또 다른 나의 자아이고, 우리는 그 만들어진 개체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살아간다. 작품 속의 새는 진주 목걸이로 한껏 치장한 체 나의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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