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공 작가의 작품 <담장 너머 노란 꽃>은 정겨운 시골길 봄날의 풍경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었다. 시골길을 걷다 보면 거리에 핀 꽃들, 골목길 고양이, 담장 너머에 풍경들까지. 담장 너머에 피어있는 황매화도 보란 듯이 바깥으로 고개를 내밀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듯, 흔하지만 언제 보아도 반가운 감정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장면을 표현하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