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공 작가의 작품 <설레는 소식>은 파란 대문 앞 빨간 우체통이 눈길을 사로잡게 만드는 봄과 어우러지게 산뜻한 기분 좋은 컬러와 계절에 맞는 설레는 소식을 전해 받을 것 같은 마음을 구도와 색채의 대비를 통해서 생생한 현장감을 표현하였다. 좋은 동네라고 적힌 문구 또한 왠지 모르게 정겹게 다가오는 따스한 느낌을 만들어내며 바라보는 관객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자 하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