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초희 작가의 작품 <초>는 다양한 '초' 정물화를 담고 있다. 시간을 상징하는 모래시계 오브제와 캔들 워머, 라지자 캔들, 보티브 캔들 홀더가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은 하루를 일년처럼 많은 일을 하는 시간의 표적을 일으키자는 의미와 어두운 길목을 비추는 촛불, 빛처럼 희망과 소망을 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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