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령 작가의 작품 시리즈는 결핍된 마음을 색감과 붓터치로 표현한다. 자연 풍경과 동물들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나타내며, 동물들이 사는 곳은 따뜻한 휴양지처럼 보인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 쉬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작가는 내면의 감정을 동물과 자연 풍경에 투영하여 작업하며, 일상적인 풍경을 색다르게 보려는 시도를 한다. 객관적 시각보다 주관적 시각에서 현실을 재해석하여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다듬어 독특한 시각을 작품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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