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므이 작가의 작품 <새벽녘의 선율 #02>는 별빛과 달빛만이 반짝이는 한적한 밤을 배경으로 한다. 이 작품은 각자의 깊숙한 곳에 있는 감정의 선율이 고요하고 나긋하게 울려 퍼지며, 하루의 마무리를 느슨하고 안온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 목화꽃은 따스함과 안온함을, 해금을 연주하는 여자의 캐주얼한 수트는 빠르고 바쁜 현대와 현대인을 의미한다. 또한, 까만 밤과 유일하게 빛나는 별과 달은 각자가 온전하게 가지길 바라는 시간을 상징한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6/28(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44.5X53.6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