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종 작가의 작품 <넘쳐흐른 빛>은 잎 사이로 보이는 빛에 주목했다. 작가는 화면상에 유채 물감을 사용하여 여러 터치를 겹겹이 쌓아 올리기도 하고, 서로 섞이게 만드는 여러 회화적 시도를 활용했다. 본 작품은 움직이는 잎 사이로 비추어진 빛의 형상을 어떻게 평면상에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이다. 이 작품에서는 잎의 움직임에 따라 일렁이며 다양한 형상을 띄는 빛의 모습에 주목하여 그 상태를 기록했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7/05(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