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송 작가의 작품 <필요한 것은 노래>는 작가의 노래하는 라라 시리즈 중 한 점이다. 리소그라피를 디지털로 표현한 본 작품은 노래가 들리는 듯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작가가 어디서든지 노래하는 라라라는 인물을 그린 작품이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7/12(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3 입니다.
Artist
안나송
안나송 작가는 따뜻한 휴식 같은 그림을 그린다. 2009년에는 『다다의 의자』를 출간하며 한국 안데르센상 출판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다가 '22년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의 주 작업 시리즈에는 잠만 자는 것 같은 나무늘보가 사실은 늘 꿈을 꾸느라고 바쁘다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잠자는 나무늘보"와 우주를 여행하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네러티브 아트 "작은 토끼" 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