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작가의 작품 <블루밍 012>는 블루밍 시리즈 중 한 점이다. 해당 시리즈는 마치 꽃과 같은 정형화 되지 않은 터치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균형을 만들어낸다. 한 겹씩 쌓이는 물감으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위안을 전한다. 마음의 빛을 그리는 작가는 그림 속에 빛을 형상화 한 두 캐릭터가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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