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작가의 작품 <Elio>는 인물이 가진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오일파스텔이 가진 장점을 살린 작품이다. 오일파스텔은 색을 섞을 때 몽글몽글한 느낌을 주기 적합한 재료이다. 전체적으로 색감과 질감을 부드럽게 한 뒤, 극적인 표현이 필요한 부분에 붉은색을 사용하였다. 인물의 표정은 복잡해 보이기도, 심드렁해 보이기도, 고뇌에 차 보이기도 한다. 작가는 이 지점을 놓치지 않고 묘사하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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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16X21.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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