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양 작가의 작품 <5 PM - 오후 다섯 시>는 다섯 시의 2층 작업실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을 토대로 구성한 작품으로, 그 시간의 빛과 그림자를 색으로 담고자 했다. 작가에게 오후 다섯 시경 해가 질 무렵은 하루를 치열하게 보낸 후 저녁 휴식을 기다리는 느긋한 시간이자, 사물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이기에 이를 표현한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7/26(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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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41.7X51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