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은 작가의 작품 <기나긴 삶은 빛이 되어: 삶의 길, 찬란한 내면의 여정 no.07>은 반짝이는 빛을 바라보며 꿈을 향해 성장하는 삶을 표현한다. 눈과 마음속 빛의 운동은 이상과 꿈을 향한 여정을 상징한다. 작품은 2차원 화면에 운동하는 이미지를 응집시키고, 긴 시간 동안 다층적으로 물감을 쌓아 올려 완성된다. 그 과정에서 가시화와 비가시화의 경계에 있는 풍경과 대기에 흩뿌려진 빛의 흔적을 담아낸다. 이 빛의 형상은 다양한 색채로 분산되고 교차하며, 인간의 삶에서 우주적 세계를 성찰하는 사유의 공간으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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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46X58.1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