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연정 작가의 '시간' 시리즈는 '현재와 과거'에 주목한다. 현재와 과거의 개념을 감정과 함께 표현한 해당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흑백의 색을 사용하여 가시적인 형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타내었다. 시그니처 거미가 그려진 부분은 현재 계속해서 의식하고 떠오르는 생각에서 파생된 감정이고, 색을 표현한 부분은 이미 지나가 버려 과거가 되어버린 감정, 혹은 무의식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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