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림 작가의 작품 <Sea ice> 는 낯선 여정 속에서 마주한 풍경을 그리고 있다. 작품에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바라본 풍경이 등장한다. 버스를 타고 달리면 가까이 있는 길은 빠르게 지나가게 되지만, 멀리 바다 위에 떠있는 빙하는 계속 그 자리에, 바로 옆에 있는 것 같다는 작가의 감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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