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y travel

눈물은 신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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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4
작품크기30x30cm (S)
작품재료캔버스에 아크릴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tomay travel 작가의 작품 <눈물은 신을 만들다>는 자비심이 흘린 눈물에서 작은 소녀신이 태어난 모습이다. [슬픔은 사람의 마음을 부순다. 부서진 마음 조각 하나마다 그것을 위한 눈물이 있다. 그리고 눈물방울마다 저마다의 구원이 있다. ] 본 작업은 티베트의 타라 여신 신화를 차용하였다. 저승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천 조각으로 부서진 관세음보살이 흘린 눈물에서 소녀의 형상을 한 타라 여신이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작가는 하나하나의 슬픔마다 구원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의 모습을 그려나간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9월 6일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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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y travel

tomay travel 작가는 계산할 수 없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람의 모습을 그려낸다. 작가는 현대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인 AI를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하지 못했는데 "AI가 왜 저렇게 출력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다. 작가는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삶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며 인간의 삶의 중심은 인간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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