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y travel 작가의 작품 <눈물은 신을 만들다>는 자비심이 흘린 눈물에서 작은 소녀신이 태어난 모습이다. [슬픔은 사람의 마음을 부순다. 부서진 마음 조각 하나마다 그것을 위한 눈물이 있다. 그리고 눈물방울마다 저마다의 구원이 있다. ] 본 작업은 티베트의 타라 여신 신화를 차용하였다. 저승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천 조각으로 부서진 관세음보살이 흘린 눈물에서 소녀의 형상을 한 타라 여신이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작가는 하나하나의 슬픔마다 구원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의 모습을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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