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별희 작가의 작품 <달빛이 흐르는 밤>은 '밤'이라는 시간이 가지고 있는 아늑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작가는 바쁘게 흘러가는 낮의 시간을 지나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작가의 생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밤에 더 잘 볼 수 있는 달, 잠을 의미하는 양귀비, 드뷔시의 달빛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을 통해 작품에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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