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정 작가의 작품 <슝슝 딸토토>는 일상의 알아차림에서 오는 마법 같은 하루를 이야기한다. 달콤한 딸기를 먹을 생각에 행복하게 달려가는 토끼, 토토를 그리고 있다. 작가는 잠시 멈춰, 지금을 알아차리는 순간 반복되는 일상은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해당 작품은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질 달콤한 딸기를 관람객에게 선물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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