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혼 작가의 시리즈는 '꽃'을 주제로 감정의 다양성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해당 시리즈에서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들이 꽃처럼 피어난다는 개념을 여러 가지 꽃으로 형상화하였다. 해가 없어도 나의 열정으로 나만의 해바라기를 피울 수 있으며, 어두운 마음속에서도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얀 꽃을 피운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상처 속에서 희망의 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사랑에 상처를 입으면 욕망의 꽃이 피어날 수도 있으며, 실패와 좌절의 상처 속에서는 절망의 꽃이 피어나기도 한다. 이처럼 작가는 사람의 감정을 다양한 꽃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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