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김다영 작가는 Alstrodam(알스트로담)의 꽃집에서 시들지 않는 꽃을 선물한다. 알스트로담은 '새로운 만남'이라는 꽃말을 가진 "알스트로에메리아"와 상담의 "담"을 합한 합성어이자, 작가 자신을 그대로 담은 작가의 또 다른 이름이다. 작가가 선물하는 꽃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며, 그렇게 자란 꽃은 저마다 다른 세상에 다 하나뿐인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물한다.
About Artwork -
김다영 작가는 자신을 '알스트로담'의 꽃집에서 꽃을 선물하고 있다 표현한다. 꽃이 연상되는 작가의 시그니처 붓 터치 때문에 작가는 작가의 작품을 '꽃집'이라 부른다. 작가는 다양한 사람과 사연들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을 작품에 넣어, 각자의 사연에 맞는 꽃말의 꽃을 만들어낸다. 추상화를 작업하는 김다영 작가 작품의 장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해석과 답을 만들고, 그렇게 다양한 의견이 모여 작품의 의미가 더욱 풍성해진다. 금번 출품작 "아쉬움"은 '기다림의 끝도 모른 채 기약이 없는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레터링이 불포함된 작품입니다.
- 시작가 : Zerobase
- 추정가 : 300,000원
- 호가는 10,000원 단위로 상승합니다.
- 종료 시간 3분 전부터 추가 입찰이 발생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됩니다.
- May. 31 AM 11:00 - Jun. 6 PM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