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주캣 작가의 작품 <초록의 계절>은 푸른 숲을 스쳐 온 오래된 바람의 끝자락에서 느껴지는 향기를 담고 있다.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 보려 해도 떠오르지 않던 그 향기, 잠시 눈을 감고 깊이 음미하면, 시절의 기억은 코끝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이 작품은 오래된 향기와 기억을 통해 자연의 깊은 감각을 환기시키며, 시절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정의 본질을 전달하고자 한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9/27(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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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24X32.7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