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별

DAISY MOON

auction-image
auction-image
auction-image

명의 컬렉터가 이 작품을 보았어요

제작 연도2022
작품크기30x30cm (S)
작품재료MIXED MEDIA ON CANVAS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About Artist -
박별 작가는 작고 소소한 존재들과 어쩌면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감정과 순간들을 다양한 재료를 통해 표현한다. 작가는 '행복한 순간'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을 하며, '우리는 언제 행복하고, 행복은 무엇일까?'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과 고뇌를 작품 속에 담아낸다.
About Artwork -
박별 작가는 '행복한 순간'에 대한 고찰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우리는 언제 행복하고, 행복은 무엇일까?'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뇌한다. 박별 작가는 작가의 최근 화두인 '행복'에 대해 끊임없이 작품 속 대상과 함께 표현하고자 노력한다. 매끄러움보다 거칠고, 빈티지한 느낌들을 선호하는 작가는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몇 번에 걸친 터치감이 느껴지는 붓질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금번 출품작 "데이지문" 은 어느 날 작가가 본 예쁜 핑크빛 달, 스트로베리문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작가는 '달에 데이지꽃이 가득하다면 어떨까?'하는 상상에서 착안하여 금번 출품작을 작업하였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작품 배송은 플리그라운드 종료 후 7월 첫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입니다.
  • 시작가 : 250,000원
  • 추정가 : 420,000원
  • 호가는 10,000원 단위로 상승합니다.
  • 종료 시간 3분 전부터 추가 입찰이 발생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됩니다.
  • 본 작품은 플리그라운드 장소, 5층 '상상하다' 구역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Jun. 11 AM 11:00 - Jun. 26 PM 4:02
artist image
Artist  

박별

박별 작가에게 진정한 소통은 입이 아니라 눈을 통해 일어난다. 말보다는 눈빛이 훨씬 진솔한 매체라고 생각하는 작가는 자신의 반려동물과 눈빛으로 소통하며 삶의 매순간을 일궈나간다. 말은 꾸며낼 수 있어도 눈빛은 그럴 수 없다는 작가의 새각은 화폭 속에 또렷이 빛나는 강아지들의 눈으로 표현된다. 그림 속 강아지들은 계속 어딘가를 응시하며 자기 생각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이 눈빛을 바라보면, 그럴듯한 말로만 관게를 이어오지는 않았는가 반성하게 된다.

추천 아티클

UPCOMING
CURATIONUPCOMING2022년 06월06일
TREND REPORT
CURATIONTREND REPORT2022년 06월14일
TREND REPORT
CURATIONTREND REPORT2022년 06월18일

공유하기

URL
카카오톡
fleaauction.co/DAISY MOON/박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