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연

HOPSCO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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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2
작품크기50x32.5cm (M)
작품재료GOUACHE ON PAPER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About Artist -
신재연 작가는 사바나컬리지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Atlanta)에서 회화,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주로 종이, 펜, 수채화, 아크릴, 오일파스텔, 아시아 종이 콜라주 및 다양한 매체들을 사용하여, 기억, 복잡한 감정 및 생각, 나약함, 예민함을 작품에 표현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작품 속에 개인적 공간과 정체성의 경계 또는 상호 연결된 관계에 대해 지속적인 질문을 던지며, 내면의 풍경/공간 또는 심리, 감정들을 작품에 나타내고, 안전한 환경과 불안전한 환경의 다양한 경계와 취약성을 묘사한다. 각 작업을 통해 작가는 공간과 사물을 친숙한 것에서 낯설게 바꾸는 것을 의도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관점 보게 한다. 작가는 다양한 갤러리, 옥션, 아트페어, 미술관, 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공항에서 전시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나라 등지에서도 전시를 했다.
About Artwork -
우리의 삶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함으로써 오는 고립감, 불안, 초조함, 강박과 거기에 따라오는 부정적인 시각, 감정, 기억을 계속 생성한다. 신재연 작가는 끊임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뒤처지는 개인을 발견한다. 이로부터 오는 내면의 갈등은 타인의 내면과 충돌하며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불안하고 호의적이지 못 한 환경에 둘러싸인 개인은 결핍의 감정과 안정되고 싶은 소속의 욕구를 느끼고, 긴장되고 불안정한 관계로부터 끝없는 나약함을 느낀다. 작가는 이러한 대립과 협력, 불안과 긴장 등의 관계를 탐구하기 위해 다양한 사물의 내면 공간이 직접적으로 어우러져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탐구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여 여러 관계를 형성하는 다양한 사물과 환경은 타인이자 개인을 나타내는 매개체이다. '집어삼킬 것인가 집어삼켜질 것인가. 능동적일 것인가 수동적일 것인가.' 이러한 갈등에서 오는 관계를 통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작품 배송은 플리그라운드 종료 후 7월 첫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액자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 시작가 : 360,000원
  • 추정가 : 800,000원
  • 호가는 10,000원 단위로 상승합니다.
  • 종료 시간 3분 전부터 추가 입찰이 발생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됩니다.
  • 본 작품은 플리그라운드 장소, 4층 '경험하다' 구역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Jun. 11 AM 11:00 - Jun. 26 PM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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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신재연

신재연 작가는 다양한 매체들을 사용해 기억, 복잡한 감정 및 생각, 나약함, 예민함을 작품에 표현한다. 개인적 공간과 정체성의 경계 또는 상호 연결된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질문을 작품을 통해 던지며, 내면의 풍경/공간 또는 심리, 감정들을 작품에 나타낸다. 안전한 환경과 불안전한 환경의 다양한 경계와 취약성을 묘사함으로써 공간과 사물을 친숙한 것에서 낯설게 바꾸는 것을 의도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관점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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