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일 작가의 출품 시리즈는 주로 클래식카를 주제로 한다. 초기에는 사실적인 묘사에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차와 고양이를 포함한 이야기나 자동차가 있는 풍경 시리즈를 통해 더 깊은 감성을 표현하고자 한다. 단순히 사물을 묘사하는 것을 넘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을 담아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작가는 이 작업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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