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영 작가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상에서 비둘기를 바라보며 작가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였다. 높은 건물 사이의 새들은 불안정함 속에서도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깃줄에 붙어 있는 비둘기들은 현실에 적응하며 안정감을 찾으려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동양재료 장지와 분채, 과슈, 아크릴을 사용해 오묘한 색감을 구현하였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10/11(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8.5X31.2CM 입니다.
📍본 작품은 제작 과정상 표면에 물감 알갱이 혹은 종이 일어남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