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작가의 작품 <어쩌면 괜찮은 밤>은 하루의 고단함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작은 위로를 담고 있다. 고된 하루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계단을 비추는 작은 불빛들은 고되기만 했던 하루는 아니었다, 작은 즐거움도 있었을 거야라고 다독이는 느낌을 준다. 발걸음에 흔들리지만, 따뜻하게 맞아주며 위로를 건넨다. 아크릴물감과 보조제를 이용해 두터운 질감을 표현하여 실제로 볼 때 훨씬 입체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11/01(금)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41.2X53CM 입니다.
📍해당 작품은 판매 후 액자가 제작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