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어쩌면 괜찮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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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4
작품크기41.2x53cm (M)
작품재료캔버스에 아크릴
액자크기41.2cm x 53.0cm
에디션원화
상이 작가의 작품 <어쩌면 괜찮은 밤>은 하루의 고단함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작은 위로를 담고 있다. 고된 하루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계단을 비추는 작은 불빛들은 고되기만 했던 하루는 아니었다, 작은 즐거움도 있었을 거야라고 다독이는 느낌을 준다. 발걸음에 흔들리지만, 따뜻하게 맞아주며 위로를 건넨다. 아크릴물감과 보조제를 이용해 두터운 질감을 표현하여 실제로 볼 때 훨씬 입체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11/01(금)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41.2X53CM 입니다.
📍해당 작품은 판매 후 액자가 제작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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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상이

상이 작가는 일상에서 느껴지는 찰나의 감정과 순간들을 흔들리는 이미지로 표현하며, 시간의 흐름과 그때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려는 작업을 한다. 아크릴 물감과 보조제를 사용해 두텁고 거친 표현을 통해 감정의 깊이를 드러내며, 관객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기를 기대한다. 작품은 관객에게 일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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