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진 작가의 작품 <Shh ! 1>은 바다의 심연에 잠겨 있던 두 하트 퍼즐 조각이 맞춰지며, 바다의 거품 방울을 날개 삼아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 빈 공간을 리치 껍질이 가려주며, 사랑의 완성과 상승을 상징한다. 두 퍼즐 조각은 결국 빛나는 태양에 안착해 행복을 향해 나아가며, ‘함께’의 의미를 강조한다. 이는 사랑의 관계가 완성되는 과정을 나타내며, 둘 이상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형성된다는 작가의 시각을 담고 있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10/25(금)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53X53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