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훈 작가의 작품 <봄의 정원 (Spring garden)>은 서울의 여러 벚꽃 명소를 배경으로 봄의 따뜻함과 즐거움을 담아낸다. 작품 속 인물들은 벌꿀 오소리 캐릭터로 표현되며, 이 캐릭터는 작가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창작되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경이로움을 다양한 장면과 디테일로 풀어내어, 관람자가 작품을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디지털 작업 후 캔버스에 아크릴로 옮기는 방식을 사용하여, 봄의 생동감과 여유로움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2X32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