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지 작가의 <밤의 조각> 시리즈는 밤하늘에서 별이 이동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북극성을 중심으로 별의 궤적을 기록하며, 밤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재현하였다. 별이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작품 중앙에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부착하여, 밤하늘의 빛나는 북극성을 실물처럼 구현했다. 이 작품은 밤하늘의 중심에 대한 경외와 그 변함없는 존재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람자에게 잊지 못할 밤의 이미지를 선사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