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작가의 시그니처인 <toast series>는 토스트를 캔버스에 비유하여 다양한 재료와 조합을 통해 새로운 느낌을 창조하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캔버스 위에 어떤 재료와 색을 올리느냐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듯, 토스트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재밌고 창의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가는 토스트의 무한한 변화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발견하는 시각을 전하고자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