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 작가의 작품 <바다-설렘>은 몽글몽글한 구름과 밀려오는 바다, 따뜻한 핑크색을 사용하여 한 사람이 느끼는 설렘을 담아낸 작품이다. 핑크색은 사랑스러움과 포근함을 표현하며, 바다가 밀려오듯 다가오는 감정을 나타낸다. 작가는 유채 물감으로 물결의 농도를 조절해 옅은 색은 부드럽게, 진한 색은 강렬하게 표현하였다. 바다와 파도의 이미지를 통해 설렘이 마음을 가득 채우는 순간을 그려냈으며, 감상자는 이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설렘과 감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