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NI 작가의 <Lovesick> 시리즈는 사랑을 경험하며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감정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는 사랑이 주는 기쁨과 동시에 동반되는 ‘아픔’에 주목하며, 첫 번째 작품에서는 사랑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두 번째 작품에서는 사랑 후 남는 상처를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이 시리즈는 감상자 개개인의 사랑의 경험을 떠올리게 하며, 그 감정 속에서 자신만의 해석과 위로를 찾게 한다. VENNI 작가는 이 작품이 감상자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어, 각자의 사랑의 기억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