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혜빈 작가의 작품 <Lilies>는 햇빛이 들어오는 배경 속에서 백합과 소녀를 그린 작품이다. 오렌지 색상의 배경은 따뜻한 느낌을 주며, 파스텔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창가로 들어오는 한 줄기 햇빛에서 영감을 받아 안락함과 편안함을 담았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43.7X55CM 입니다.
Artist
남궁혜빈
남궁혜빈 작가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파스텔, 수채화, 믹스 미디어,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창작한다. 작가의 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것인데, 특히 파스텔, 수채화처럼 독특한 특성을 가진 재료의 작업 과정을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작가는 작업 과정과 작품의 의미를 사람들과 나누며 작품의 의미를 풍부하게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