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혜 작가의 작품 <어쩌면 우리 모두는>은 네 개의 컷으로 구성된 화면을 통해 다양한 감정 상태를 공유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모습을 그려내었다. 각 컷의 인물들은 슬픔, 두려움, 혼란 등의 감정을 표현하며, 다양한 색감과 배경을 사용해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나타낸다.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의 감정적 복잡성을 탐구하며, 우리 모두가 겪는 공통된 감정의 단면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40.7X30.7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