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 작가의 작품 <눈 새(Snow Bird)>는 상상 속의 새를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눈이 오는 겨울밤, 함박눈이 새처럼 살아 움직인다면 얼마나 동화 같을지 상상하며 작업을 시작했다. 작품은 눈송이가 새가 되어 하얀 세상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표현하며, 동화 같은 상상력을 통해 겨울의 서정적이고 포근한 분위기를 전한다. 작은 캔버스에 아크릴과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여 눈 속의 작은 새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살려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