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히

금붕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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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4
작품크기36x48cm (M)
작품재료광목 백아이 천에 프린팅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오픈 에디션
태히 작가의 작품 <금붕어자리>는 밟고만 있다는 오만과 밟히고만 있다는 연민을 통해 현대 사회의 위계질서를 풍자한 작품이다. 어항 속 금붕어처럼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러니한 인간의 모습과 수족관 물고기들이 물속에서조차 숨을 쉬려 노력하는 생존 본능을 담아냈다. 금붕어가 붕어의 변종이라는 점에서, 인간 또한 본질적 모습에서 벗어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려는 존재임을 암시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하며, 동시에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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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태히

태히 작가는 해파리와 공룡을 소재로 자유와 평화,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사람을 달가워하지 않는 박애주의자의 시선으로, 정(情)과 정(正)의 가치가 공존하고 충돌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천 인쇄와 크레파스를 사용해 작업하며, 특정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관객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해석하기를 바란다. 작품을 통해 관객의 상상력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동시에 환경 문제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종료시각
발송 예정일1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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