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진 작가의 작품 <마음이 쉬어가는 곳>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는 호피 무늬와 화려한 베타의 지느러미를 함께 표현하여 또 다른 자아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 속 'Leopardfish'의 호피 무늬는 강렬한 이미지를, 베타의 지느러미는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강조하여, 강한 자아와 섬세한 내면의 조화를 담고 있다. 작품을 통해 감상자들에게 화려함 속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양귀비꽃의 꽃말처럼 위로와 위안의 메시지를 전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