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진 작가의 작품 <주니의 첼로 연주>는 어린아이, 즉 작가의 조카가 첼로를 안고 연주하는 귀여운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아이의 몸만큼 큰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은 단순한 놀이의 순간을 넘어, 아이의 꿈과 호기심, 그리고 창의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주변을 둘러싼 장난감들은 아이의 세계가 음악, 놀이, 그리고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주며, 첼로 연주라는 집중된 순간과 함께 어린이의 순수한 열정과 놀이의 세계가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작품은 어린이의 꿈과 호기심이 시각적으로 풀어지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작가는 조카의 이야기를 통해 순수한 열정과 놀이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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