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록 작가의 <Prize> 시리즈는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어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는 그림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한 번도 이렇게 꾸준히 몰입한 일이 없었다고 회상하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작업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또한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63빌딩보다 멋진 트로피는 없다고 말하며, 그만의 특별한 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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