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 작가의 작품 <Look at my pants!>는 새로 산 바지를 입고 당당히 걸어가는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길에서 만나는 모든 이가 자신의 바지를 봐주길 바라는 소녀의 순수하고 엉뚱한 정서를 표현하였다. 작가는 인물과 나무의 형태를 변형하여 순수함을 드러냈으며, 고개를 갸우뚱한 소녀의 자세를 통해 독특하고 발랄한 성격을 강조했다. 작품은 소녀의 천진난만함과 자기 표현의 즐거움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12/27(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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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24.6X31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