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작가의 <시즌1>은 10대 시절 미술을 시작하면서 가을 풍경화를 그리다가 작가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실력이 되는 날 완성하기로 하고 창고 속에 20여년의 세월 속에 있다가 이제는 완성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즉, 과거와 현재 저의 감성이 담긴 그림이며 사계절이 모두 담겨있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가을이 가장 잘 느껴지는 이유는 10대의 열정과 그 시절 그리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94.3X75.5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