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홍 작가의 <방앗간 앞의 공기놀이하는 아이들>은 따스한 봄날 햇볕이 잘 드는 방앗간 벽 앞에 쪼그리고 앉아 아이들과 공기놀이를 하던 아련한 기억을 담은 작품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58X50.5CM 입니다.
Artist
정분홍
정분홍 작가는 어린 시절의 재미있었고 즐거웠던 이야기들 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했던 살아있는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생명의 에너지와 감정을 그림에 담아가고 있다. 작가는 감정의 순간들을 유화나 아크릴 물감으로 사실적으로 묘사 하기보다는 꾸밈 없이 어린 아이의 그림을 그린 것처럼 천진난만한 방식으로 표현해내게 된 것은 순수한 감정과 자연의 본질을 찾아가기 위한 방식이다.